신문에서 이 광고를 봤을 때는 놀랍기만 했는데 ㅋㅋ 보고 온 지금은 그저 행복하다. 2층 뒷자리였다는건 조금 슬프지만.
시작은 Vois sur ton chemin이었는데 듣자마자 정말 대감동이었다 ㅠ 가장 좋아하는 영화의 OST를 직접 들을 수 있다니.. 그렇게 완전 감동 먹고 공연을 봤는데 정말 멋졌다. (엄지 척)
합창단 자격 때문에 모앙쥐역을 맡았던 아이를 볼 수 없었던건 아쉬웠지만. 코러스의 그 아이들도 좋았지만 이번 공연에 온 아이들도 좋았다. CD도 사와서.. 지금 듣고 있는데.. CD에 실린 곡을 부른 애들도 조금 다른 애들인 것 같다. 올해 나온 CD인데 =ㅅ=a
합창단의 좋은점이자 나쁜점인 것 같다. 같은 노래를 다른 목소리로 다른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건 좋지만.. 저장 매체를 통해서가 아니면 똑같은 노래를 듣기 힘들다. 공연온 아이들 버전 CD는 없나? /침/침 <-
... 위의 이유로.. MP3의 녹음 기능을 이용해서 공연을 녹음하려고 생각했었는데... =ㅅ=........ 정말 스스로가 저주스러워 지는게.. 공연 시작하고 나서 딱- 드는 생각이... MP3 용량이 없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orzlll 눈물 날뻔 했다 -_-;;
결국 녹음 못했다 ㅎㅎㅎ ㅠㅠ 다시 듣고싶어ㅠㅠ /엉엉엉 다시 들려줘ㅠㅠㅠ /엉엉엉엉
우리 이쁜 생막 어린이들은 앵콜도 무려 3곡이나 불렀는데.. 마법의 성, 오나라, 그리고 이름 모르겠는 곡 한곡 이렇게 세곡을 불렀다.... 오나라까지 부르고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서 마지막 곡을 부르고 들어갔는데.. 관객들이 박수를 열심히 쳐서 앵콜로 한곡 더 부른 건지.. 원래 계획하고 나온건데 낚시당한건지는 모르겠다 =ㅅ= 무어.... 한곡 더 해준다는데 그깟 박수 못쳐주리 ㅠㅠ <-
마법의 성 부를 때는 애들 발음이 조금 웃겼다. ㅍㅎ 들으면서 속으로 풉을 조금 연발했다는 =ㅅ= 그래도 마법의 성을 합창으로 듣는다는게 정말 좋았고.. 우리나라에는 소년 소녀 합창단 없나효... <-
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극장 1층 로비에서 사인회가 있었는데.. 공연 들어가기 전에는 별로 생각이 없다가 듣는 도중에 사인 받고 싶어졌고... 끝나고 나서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서 사람들이 우글우글한걸 보고 다시 생각이 사라졌다;; 그래도 가서 받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. 아이들 얼굴도 가까이서 볼겸... <-
진짜 이번에는 제일 싼 좌석에서 이거라도 감지덕지 ㅠㅠ <-이러면서 봤지만...
기다려라 생막 ㅠ 돈 많이 벌어서 다음 내한 때는 VIP좌석에 앉아서 보고말게써 ㅠㅠ 공연 끝나고 나면 싸인도 받고 악수도 하고 사진도 찍고 말테야 ㅠㅠ (그리고 공연 녹음도.. ㄳㄳ <-) /<-님 스톡헌가효..;;